얼마전 일산에 사는 P씨는 엔진오일을 교체하기 위해 정비소에 들렀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H사 차량을 보유중인 P씨는 S사의 엔진오일로 교체하기 위해 정비사에게 S사 엔진오일로 교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정비사는 S사 엔진오일을 사용했다가 엔진에 문제가 생길 경우, 보증기간내에 해당되더라도 AS를 받을 수가 없다며 다른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했다.
결국 P씨는 정비소에서 권해주는 순정엔진오일(전용엔진오일)로 교환할 수 밖에 없었으며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다.
국내에서는 현재 자동차업체들마다 고유의 순정 엔진오일을 판매하고 있으며, 만약 자사의 순정품이 아닌 다른 엔진오일을 사용했을 경우, 다른 이유로 엔진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AS에 불이익을 주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정말 자동차 엔진에 자사가 생산한 전용 엔진오일만 사용해야 할까?
엔진오일은 윤활유역활, 엔진을 식혀주고 엔진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나 이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엔진오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점도다. 이는 엔진오일을 선택할때 겉 표면에 소비자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잘 표시돼 있다.
우리나라의 엔진오일은 미국자동차기술협회(SAE)의 표준을 따르고 있다.
예컨대 SAE 10W-30 이라고 표기돼 있는 엔진오일인 경우, 앞의 10W는 유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온도(0W는 약 영하 40도, 10W는 약 영하 30도, 20W는 약 영하 20도)이며, 뒤의 30은 엔진오일의 점도를 나타낸다. 때문에 뒷 숫자가 높을수록 점도도 높아진다.
10W-30이라면 영하 30도에서도 유동성을 발휘할 수 있고 30의 점도를 갖고 있다고 보면 된다.
점도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엔진보호에 유리하고 정숙성도 좋아지며 고속주행시 출력이 보장되는등 장점도 있으나 순발력과 가속력이 떨어지며 연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엔진오일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이 부분을 확인하고 주입하면 된다.
때문에 순정인지 아닌지 여부를 따져보고 주입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 엔진오일은 본인에게 맞는 엔진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선택권은 소비자에게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엔진오일을 생산하는 업체는 한정돼 있기 때문에, 품질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다며 순정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적절한 시기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해주는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일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 유럽과 같은 자동차 선진국에도 전용 엔진 오일이라는것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런것은 없다. 심지어는 가솔린과 디젤 겸용으로 엔진오일을 생산하는 경우가 많다.
전용엔진오일이라는 개념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존재한다. 결국 우리나라 소비자들만 순정이라는 틀안에 갇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국산차업체들의 주장대로라면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순정오일을 판매해야만 한다. 하지만 엔진오일을 판매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측은 아직까지 미국에서 전용 엔진오일을 판매한 적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국산자동차업체들이 엔진오일로 수입을 올리기 위해 반 강제적으로 자사제품 사용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2012년 8월 26일 일요일
금호타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금호타이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2 ’ 에서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LE Sport’, ‘아이젠 KW27’ 등 총 3개 타이어가 제품 디자인 어워드(Product Design Award)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 iF 디자인 어워드 공모에는 총 48개국 4322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3달간의 엄격한 심사 끝에 금호타이어는 제품 디자인 어워드 중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1953년부터 독일의 비영리기관인 iF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상(독일), IDEA 디자인상(미국)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해외 기업으로는 애플, BMW, 등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들이 수상해 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품질, 소재, 혁신성, 환경, 기능, 심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정평이 나있다.
매년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소재 및 가공 디자인, 포장 디자인 등 4개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한다.
2010년 iF 디자인 어워드, 첨단연구부문에서 컨셉타이어를 출품해 본상을 이미 한차례 수상한 바 있는 금호타이어는 올해에는 현재 시판 중인 3개 제품을 출품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들 제품은 공통적으로 타이어 성능의 최적화를 위해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을 달리 한 비대칭 인-아웃 디자인 적용이 특징이다. 안쪽 패턴은 배수성능 및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 극대화하고, 바깥쪽 패턴은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국지엠 쉐보레 크루즈, 국내외 레이싱 1위 질주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뛰어난 성능으로 이달 초 글로벌 판매 누적 100만대를 기록한 쉐보레 크루즈가 20일(마카오 현지 시간), 마카오 구이아 트랙에서 열린 ‘2011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이하 WTCC) 마지막 대회에 출전,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제품 성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GM유럽의 쉐보레 레이싱팀은 WTCC에서 작년 9월 첫 선을 보인 크루즈 1.6터보 레이싱카로 올해에도 출전, 올해 총 24번의 경기 중 마지막 경기까지 총 21번 우승해 압도적인 팀 종합 포인트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또 챔피언을 차지한 프랑스 출신 이반 뮬러를 비롯해, 영국 출신의 로버트 허프, 스위스 출신 알레인 메뉴 선수 3명 모두 1, 2, 3위를 나란히 휩쓸며 파워풀한 레이싱카와 함께 강 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1963년 유럽 투어링카 챔피언십을 모태로 한 WTCC에는 유럽 쉐보레 레이싱팀이 2005년부터 출전, 올해는 크루즈 1.6 레이싱카로 9개월 동안 BMW, 볼보 등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이 제작한 차량과의 경쟁 속에 브라질, 이탈리아, 벨기에, 헝가리, 영국, 독일, 스페인, 일본, 중국 등 12개국을 돌며 각국별 두 경기씩 총 24번의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지난달 크루즈 1.8가솔린 레이싱카로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슈퍼2000클래스(배기량 2,000cc이하)에서 국내 최초 팀 통산 5년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한국지엠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김진표 선수 및 매케닉들은 WTCC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마카오에서 유럽 쉐보레 레이싱팀을 방문,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며 기술교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브랜드 출범 100주년을 맞은 쉐보레는 레이서이자 창립자였던 루이 쉐보레의 DNA를 이어받아 각종 모터 스포츠를 통해 제품의 기술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 선보이고 있으며, 기존의 대형차 중심에서 벗어나 좀 더 컴팩트한 차량 위주의 레이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이브리드카, 가솔린차보다 충돌시 안전성 훨씬 높다.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가 가솔린차에 비교해 충돌 안전성이 더 높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 IIHS(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관련 단체인 HLDI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25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2002년부터 2010년까지 9년간 발생한 자동차 끼리의 충돌 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이브리드카가 안전성면에서 가솔린차보다 더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최근 NHTSA(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가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에 장착한 배터리가 충돌시 안전상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발표한 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HLDI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충돌사고를 일으켰을 경우, 탑승객이 부상을 입을 확률은 동일차종의 가솔린 차(토요타 프리우스, 혼다 인사이트 등 하이브리드 전용 차량은 제외)에 비해 25% 낮았다고 밝혔다.
HLDI측은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하이브리드카는 배터리 등의 탑재로 차량 무게가 동일차종의 가솔린 차에 비해 평균 10% 가량 무거워 충돌사고시 탑승자가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HLDI는 그러나 하이브리드 차량에 의한 보행자 사고는 동일 차종의 가솔린 차보다 20%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보행자 사고를 경고했다.
현재 국내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카가 5천여대, K5 하이브리드카가 4천여대가 판매됐으며 이 외에 토요타 프리우스와 캠리, 혼다 시빅 등 다수의 하이브리카들이 판매되고 있다.
新車, 구입후가 더 중요. 르노삼성, 멤버쉽 차별화로 승부
신차를 구입할때 차량의 디자인이나 성능, 구입가격 등 다양한 요소들을 놓고 고민을 하지만 차량을 구입한 후에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후 서비스가 더욱 중요하다. 특히, 차량 내구성이 높아지면서 10년 넘게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 이같은 관리서비스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각 자동차업체들은 차량 자체 서비스 뿐만 아니라 실제 카 라이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멤버쉽 서비스가 명목에 그치거나 실제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차량을 선택할 때 각 자동차의 업체들의 서비스 내용도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신차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사후 서비스는 역시 보증기간이다.
예전과 달리 최근에 출시되는 신차들은 기본적으로 10년 이상 보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긴 보증기간을 필요로 한다.
차량의 수명은 대폭 길어졌는데도 엔진이나 변속기 등 핵심 부품의 보증기간이 짧다면 차량 수리비 부담이 감당이 어려울 정도로 커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신차를 구입할 때 일반 부품이나 핵심 부품의 보증수리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또, 서비스 내용은 어떤지를 꼼꼼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현재, 현대차나 기아차, 르노삼성등 대부분의 메이커들은 전 차종 일반부품 3년. 6만Km, 엔진 등 동력전달장치는 5년.10만Km를 무상으로 보증해 주고 있다.
현대차, 쌍용차 일부 모델의 일반부품이 2년 4만km인 점을 제외하고는 기본 보증기간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르노삼성차가 최근 내놓은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는 차량 수명 연장으로 인한 수리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서비스다.
지난 8월 말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유료지만 부담하는 비용에 비해 서비스 내용이 훨씬 알차기 때문에 최근에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르노삼성의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는 신차구입 시 무상으로 제공하는 기본 보증 기간과는 별도로, 신차 보증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추가로 보증 기간을 늘릴 수 있는 제도다.
이 서비스는 일반부품과 엔진 등 동력전달 계통 부품을 대상으로 하며. 차종 별로 EW1(5년.10만km), EW2(6년.12만km), EW3(7년.14만km)등 3가지 타입이 제공되고 있다.
중형세단인 SM5의 경우, 보증기간에 따라 45만~100만원을 내게되면 보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되며 만약, 7년.14만km를 선택하게 되면 거의 수리비용 걱정은 사라지게 된다.
이 서비스는 특히, 차량 구입자가 한번 가입하게 되면, 차량 소유주가 바뀌더라도 해당 차량에 대한 보증 연장이 승계되기 때문에 중고차량으로 팔 때도 훨씬 유리하다.
르노삼성차는 또 삼성의 공동 멤버십 서비스인 U-Point (U-포인트)와 제휴, 생활혜택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르노삼성차의 멤버십은 기존에 차량 구입 후 10년까지 유용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소모품 무상 교환, 차량 무상 점검 등 르노삼성차만의 차량 관련 프리미엄 서비스에, 추가로 자동차 보험, 미용실, 영화관, 화장품, 여행, 관광 등 다양한 삼성 관계사와 제휴 가맹점에서의 생활 관련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은 르노삼성차 구입 고객이면 누구나, 르노삼성자동차 순정용품 쇼핑몰, 삼성전자 디지털 프라자, 모두투어, CGV 등 다양한 U-Point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으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시에는 3만점 U-Point가 적립된다.
또, 삼성카드와 제휴해 삼성S클래스 신용 멤버십 카드로도 발급받아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가운데 차량정보 제공서비스는 신차구입을 계약한 고객들에게 차량을 계약한 순간부터 출고 후10년까지 언제 어디서나 받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 모바일 웹 편리서비스는 디지털매거진 finder, M르노삼성, 차량관리 드라이빙 케어, 디지털 브로셔 등 다양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예전과 달리 최근에 출시되는 신차들은 기본적으로 10년 이상 보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긴 보증기간을 필요로 한다.
차량의 수명은 대폭 길어졌는데도 엔진이나 변속기 등 핵심 부품의 보증기간이 짧다면 차량 수리비 부담이 감당이 어려울 정도로 커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신차를 구입할 때 일반 부품이나 핵심 부품의 보증수리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또, 서비스 내용은 어떤지를 꼼꼼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현재, 현대차나 기아차, 르노삼성등 대부분의 메이커들은 전 차종 일반부품 3년. 6만Km, 엔진 등 동력전달장치는 5년.10만Km를 무상으로 보증해 주고 있다.
현대차, 쌍용차 일부 모델의 일반부품이 2년 4만km인 점을 제외하고는 기본 보증기간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르노삼성차가 최근 내놓은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는 차량 수명 연장으로 인한 수리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서비스다.
지난 8월 말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유료지만 부담하는 비용에 비해 서비스 내용이 훨씬 알차기 때문에 최근에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르노삼성의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는 신차구입 시 무상으로 제공하는 기본 보증 기간과는 별도로, 신차 보증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추가로 보증 기간을 늘릴 수 있는 제도다.
이 서비스는 일반부품과 엔진 등 동력전달 계통 부품을 대상으로 하며. 차종 별로 EW1(5년.10만km), EW2(6년.12만km), EW3(7년.14만km)등 3가지 타입이 제공되고 있다.
중형세단인 SM5의 경우, 보증기간에 따라 45만~100만원을 내게되면 보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되며 만약, 7년.14만km를 선택하게 되면 거의 수리비용 걱정은 사라지게 된다.
이 서비스는 특히, 차량 구입자가 한번 가입하게 되면, 차량 소유주가 바뀌더라도 해당 차량에 대한 보증 연장이 승계되기 때문에 중고차량으로 팔 때도 훨씬 유리하다.
르노삼성차는 또 삼성의 공동 멤버십 서비스인 U-Point (U-포인트)와 제휴, 생활혜택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르노삼성차의 멤버십은 기존에 차량 구입 후 10년까지 유용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소모품 무상 교환, 차량 무상 점검 등 르노삼성차만의 차량 관련 프리미엄 서비스에, 추가로 자동차 보험, 미용실, 영화관, 화장품, 여행, 관광 등 다양한 삼성 관계사와 제휴 가맹점에서의 생활 관련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은 르노삼성차 구입 고객이면 누구나, 르노삼성자동차 순정용품 쇼핑몰, 삼성전자 디지털 프라자, 모두투어, CGV 등 다양한 U-Point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으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시에는 3만점 U-Point가 적립된다.
또, 삼성카드와 제휴해 삼성S클래스 신용 멤버십 카드로도 발급받아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가운데 차량정보 제공서비스는 신차구입을 계약한 고객들에게 차량을 계약한 순간부터 출고 후10년까지 언제 어디서나 받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 모바일 웹 편리서비스는 디지털매거진 finder, M르노삼성, 차량관리 드라이빙 케어, 디지털 브로셔 등 다양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특별할인 서비스는 차량 내.외장 관리서비스를 이용할 때 10% 할인혜택과 렌터카 서비스 할인,재구매시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며 카 라이프서비스는 프리미엄 서비스(소모품 무상교환서비스), 원 플러스 서비스(무상점검서비스)등의 무상혜택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보상수리 서비스를 추가로 연장하는 해피케어 연장 보증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전국 특별 제휴처(차량, 주유 공연, 영화, 놀이공원, 쇼핑, 푸드, 여행, 레저, 스포츠, 기타)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적립서비스를 제공할 수가 있다.
특히, 르노삼성차 멤버쉽 카드를 소지했을 경우, 르노삼성차 순정용품 쇼핑몰 구매금액의 0.5% U포인트 적립할 수 있고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에서 제품 구매시 0.2% U포인트 적립할 수 있으며 삼성화재 마이애니카다이렉트 보험 가입시 3만점 U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도 블루 멈베쉽 서비스를 통해 차량관리 서비스, 생활제휴 서비스 맞춤정보 서비스를, 기아차는 Q범버스를 통해 차량 및 생활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한국GM도 쉐보레 브랜드를 달고 있는 전 차종에 한해 3년간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5년 10만km 보증수리,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 등의 쉐비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뻥연비 사라진다. 내년부터 실 주행연비 표시제 도입
내년부터 공인연비와 실제 주행연비가 비슷해질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실주행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연비표시 방법을 최종 확정 고시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2일 발표했다.
지경부는 우선, 도심과 고속도로 주행 결과를 측정, 다섯가지 실주행 여건을 반영, 실제 체감연비에 가까운 연비를 표시하도록 개선하고, 연비1등급 기준을 기존 15km에서 16km로 상향 조정, 1등급 비중을 30% 에서 7.1%로 대폭 축소키로 했다.
또, 내년부터 본격 보급예정인 전기차 연비 측정방법과 표시항목(시내, 고속도로, 복합연비, 1회 충전주행거리)도 확정 발표했다.
지경부는 현행 자동차 연비표시는 도심주행 모드(CVS-75, 주행축적거리 160km이내)에서만 측정한 결과를 사용, 표시연비와 체감연비간 차이가 20%정도 발생,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어 이같은 연비제도 개선책을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는 연비 측정시 도심과 고속도로에서 각각 측정(5-사이클, 주행축적거리 3천km)하고, 측정된 연비를 실주행 여건을 고려해 만든 보정식을 통해 최종연비를 표시토록 했다.
다섯가지 실주행 여건은 시내, 고속도로, 고속 및 급가속, 에어컨 가동, 외부 저온 조건을 반영하며 이렇게 될 경우, 도심주행연비를 기준으로 현재 표시연비가 평균 약 20% 가량 낮아질 전망이다.
지경부는 또 현재 자동차 연비표시는 도심주행 결과만 표시하고 있으나, 연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표시 라벨에 도심주행과 고속도로, 복합연비를 모두 표시토록 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소비자가 쉽게 고효율 차량을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연료별(휘발유.경유.LPG), 배기량별(cc) 연간 유류비용 정보도 2012년 1월1일부터 비교사이트(가칭 효율바다)를 통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서민과 영세 상인들이 주로 구입하는 3.5톤 미만의 소형화물차를 연비등급제 시행대상으로 편입하고, 승용차와 동일한 기준으로 연비등급을 표시, 고효율 차량 개발을 유도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전기차의 에너지소비효율을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측정방법과 표시 방법을 마련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동일한 시험방법(도심+고속도로 주행)을 적용하고, 연비표시(km/kWh) 항목은 도심주행․고속도로․복합연비와 1회 충전주행거리를 표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개선된 연비표시제는 승용차, 3.5톤 미만 화물차 모두, 2012년부터 우선 적용하고, 기존 양산 판매 차량은 시행 준비기간을 고려, 2013년 1월1일 부터 변경된 라벨을 적용, 판매토록 할 계획이다.
또 2011년에 연비 측정신고를 완료한 차량은 2012년 3월31일까지 판매를 시작한 경우에만 기존 연비라벨 사용 가능토록 했다.
인피니티, 일본 프로야구 임창용 선수에게 FX 지원
인피니티가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2011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온 일본 프로야구 임창용 선수(35,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소속)를 후원키로 하고, 지난 27일 인피니티 강남 전시장에서 의전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인 최초로 일본 프로야구 통산 1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2011시즌을 마무리 한 임창용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중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FX 50을 이용하게 됐다.
인피니티 FX 50은 혁신적인 디자인 및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함께 인피니티가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해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한 대표모델이다.
특히 ‘치타’에서 모티브를 얻은 강인한 디자인으로 인피니티의 대표 크로스오버 SUV로 손꼽히고 있으며, 390마력의 강력한 8기통 엔진, 패들 쉬프트 및 수동 기능을 포함한 7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성능과 감성이 일치하는 새로운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 360°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스크래치 자동 복원 기술, 11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운전자에게도 최적화된 모델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다이내믹한 인피니티의 이미지를 소개하는데 앞장서게 된 임창용 선수는 지난 2007년 일본 프로야구 이적 후 ‘수호신’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야쿠르트 스왈로스(Yakult Swallows)의 마무리 투수다.
한일 통산 300세이브에 4개만을 남겨둔 임창용은 성공적으로 2011시즌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입국했다.
현대.기아차, 서비스 차별화. 하이브리드모델 세계 최장 보증기간 적용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정상급 수준의 품질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핵심 부품에 대해 거의 영구적인 보증을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내구성과 제품력을 입증해 보이겠다는 것이다.
현대.기아차가 가장 먼저 도전한 차종은 가장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하이브리드카다.
현대차는 지난 15일부터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에 대한 무상보증서비스를 대폭 확대 적용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카의 핵심부품인 배터리와 모터, HPCU(하이브리드 전력제어모듈)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에 대한 보증기간과 거리를 기존 6년. 12만km에서 10년.20만km로 확대시킨 것이다.
현대차의 이번 10년. 20만㎞ 상시 무상 보증 프로그램은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들 가운데 가장 기간이 긴 보증서비스로, 쏘나타나 아반떼 일반모델의 5년. 10만km보다도 무려 2배가 더 길다.
이는 특히, 세계에서 가장 긴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토요타자동차보다 더 길다.
현재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토요타가 하이브리드차량에 대해 적용해 주고 있는 보증기간은 8년.10만 마일(16만㎞)로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보다 2년. 4만km가 짧다.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도 지난 18일부터 K5 하이브리드 차량의 전용부품에 대해 보증기간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기아차 역시, 배터리, 모터, HPCU(하이브리드 전력제어모듈)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에 대한 보증기간을 6년.12만km에서 10년.20만km로 늘렸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이번 쏘나타, K5 하이브리드카 보증 서비스 확대는 신차 및 중고차 구입을 포함, 출시 이래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를 구입한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국내 최장기간 무상보증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기아차는 이같은 보증기간을 미국으로 수출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서도 국내와 같은 수준으로 늘리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에 있는 등 보증기간 차별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쏘나타. K5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보장서비스, 국내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에 이어 이번엔 국내 최고수준의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보증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라며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파격적 보장서비스들은 품질 자신감이 바탕이 된 것으로, 향후 새로운 생각과 자신감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앞서 현대차는 지난 2009년부터 고급 대형세단인 에쿠스의 무상 보증기간을 5년.12만㎞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는 등 주요 전략 차종에 대해서는 세계 최고수준의 보증기간을 적용,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현대차는 또, 지난 2007년에는 엔진 등 주요부품에 대한 보증기간을 10년.10만km를 적용, 세계 자동차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당시 일본에서 신차를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수입차업체들의 보증기간은 겨우 3년. 6만km에 불과, 현대차의10년.10만km 적용은 상당히 충격적인 일로 받아들여졌었다.
[르노삼성]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공익광고 공모전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및 자전거 교통사고 등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한 공익광고 공모전을 8월 13일(월)부터 9월 21일(금)까지 실시한다.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익광고 공모전은 광고관련 학과 대학생 및 동종 업계 종사자는 물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해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에 대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어렸을 때부터 자전거 교통 사고에 대한 안전 의식을 제대로 심어주기 위한 범국민적 관심 유도는 물론, 운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게 되었다.
공익광고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모전 홈페이지 (www.saferoad-safekids.com)를 방문하여 스토리보드 양식을 다운받아 온라인 광고로 제작할 수 있는 광고 스토리 보드를 완성하여, 접수기간 (8월 13일(월)부터 9월 21일(금)) 내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켜주세요!”와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부문별로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 발표는 9월 27일(목)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주제별로 각각 대상 (상금 300만원), 금상 (상금 200만원), 은상 (상금 100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04년부터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도 운영하고 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교육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스쿨존 지키기 범국민 서명운동 참여도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 사회공헌팀 조혜련 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아이디어’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 이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온라인 퀴즈 대회, 세상을 바꾸는 생각 공모전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익광고 공모전은 광고관련 학과 대학생 및 동종 업계 종사자는 물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해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에 대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어렸을 때부터 자전거 교통 사고에 대한 안전 의식을 제대로 심어주기 위한 범국민적 관심 유도는 물론, 운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게 되었다.
공익광고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모전 홈페이지 (www.saferoad-safekids.com)를 방문하여 스토리보드 양식을 다운받아 온라인 광고로 제작할 수 있는 광고 스토리 보드를 완성하여, 접수기간 (8월 13일(월)부터 9월 21일(금)) 내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켜주세요!”와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부문별로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 발표는 9월 27일(목)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주제별로 각각 대상 (상금 300만원), 금상 (상금 200만원), 은상 (상금 100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04년부터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도 운영하고 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교육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스쿨존 지키기 범국민 서명운동 참여도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 사회공헌팀 조혜련 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아이디어’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 이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온라인 퀴즈 대회, 세상을 바꾸는 생각 공모전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기아]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이종범 선수 선정
기아자동차㈜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은 13일(월)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압구정) 사옥에서 전 야구선수 이종범(42세)을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 안전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차는 이종범 선수가 팬들의 오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먼저 전해와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종범 선수는 다음 달부터 라디오 교통방송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슬로우 캠페인’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에 출연하고, 올 한 해 동안 기아차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타이거즈의 상징과도 같은 이종범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 교통 안전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린이들의 교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5년부터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S•L•O•W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비롯, 어린이 교통안전 인형극 등 자동차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해에 이어 ▲교통안전 인형극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전 ▲어린이 카시트 장착 및 음주운전 방지를 홍보하는 성인 교통 안전 프로그램 등 전 계층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 기아차의 S•L•O•W 캠페인이란?
Schoolzone safety : 안전한 스쿨존
Line : 경계가 분명한 스쿨존
Observance : 시속 30km 이하로 속도를 줄이는 스쿨존
Watch : 우리가 지켜보는 스쿨존
기아차는 이종범 선수가 팬들의 오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먼저 전해와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종범 선수는 다음 달부터 라디오 교통방송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슬로우 캠페인’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에 출연하고, 올 한 해 동안 기아차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타이거즈의 상징과도 같은 이종범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 교통 안전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린이들의 교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5년부터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S•L•O•W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비롯, 어린이 교통안전 인형극 등 자동차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해에 이어 ▲교통안전 인형극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전 ▲어린이 카시트 장착 및 음주운전 방지를 홍보하는 성인 교통 안전 프로그램 등 전 계층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 기아차의 S•L•O•W 캠페인이란?
Schoolzone safety : 안전한 스쿨존
Line : 경계가 분명한 스쿨존
Observance : 시속 30km 이하로 속도를 줄이는 스쿨존
Watch : 우리가 지켜보는 스쿨존
[기아]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Green Light Project 런칭
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탄자니아의 나카상궤(Nagashanqui)에서 현지시간 11일(토) 굿네이버스 양진옥 사무총장 및 현지 주민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의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새롭게 수립한 사회공헌 가치체계인 ‘Mobility(이동성)’와 ‘Challenge(도전)’에 맞춰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를 기획했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이동의 제약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동성을 제공, 심리적∙물리적 거리로 인해 생긴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삶의 청신호(Green Light)를 켜주겠다는 의미로, 각 개인이 삶의 희망을 갖고, 궁극적으로는 해당 지역사회가 스스로 일어서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우선적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나카상궤 지역에 ▲중등학교(KIA Green Light Maendeleo Secondary School)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GLP(Green Light Program) 센터를 건립하고, 스쿨버스∙마을버스∙보건/방역∙이동 영상교육 용도로 개조된 ▲총 4대의 봉고트럭을 지원한다.
올 10월 경 완공될 이번 중등학교는 교실 4개와 실험실 2개 및 도서실 등으로 구성되며, 이 학교의 부속건물인 GLP 센터에서는 방과후 학교인 인식개선 사회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차량 기지, 기자재 및 물품보관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을 마련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한편, ▲이동의 어려움으로 교육 및 보건 서비스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이동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중등 학교를 비롯한 모든 시설은 향후 5년 내에 지역사회의 사업 참여 및 자립 운영을 목표로 운영되며, 특히 지역사회의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의 민간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70여명도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학교 건축, 스쿨버스 정류장 건설, 운동장 건립 등의 노력봉사활동 및 인근 나카상궤 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이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GLP 런칭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 7백여 명은 현지 음식을 함께 나누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의 케이팝(K-POP), 태권도, 전통문화 공연과 현지 학생들의 인기가요 공연을 즐겼다.
기아차 관계자는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기아차는 향후 기아차의 글로벌 네트워크와도 협력해 사업의 대상 국가 및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탄자니아 나카상궤 프로젝트는 글로벌 사회공헌 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협력 사업으로 진행되며, 이어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진행될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지난해 새롭게 수립한 사회공헌 가치체계인 ‘Mobility(이동성)’와 ‘Challenge(도전)’에 맞춰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를 기획했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이동의 제약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동성을 제공, 심리적∙물리적 거리로 인해 생긴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삶의 청신호(Green Light)를 켜주겠다는 의미로, 각 개인이 삶의 희망을 갖고, 궁극적으로는 해당 지역사회가 스스로 일어서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우선적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나카상궤 지역에 ▲중등학교(KIA Green Light Maendeleo Secondary School)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GLP(Green Light Program) 센터를 건립하고, 스쿨버스∙마을버스∙보건/방역∙이동 영상교육 용도로 개조된 ▲총 4대의 봉고트럭을 지원한다.
올 10월 경 완공될 이번 중등학교는 교실 4개와 실험실 2개 및 도서실 등으로 구성되며, 이 학교의 부속건물인 GLP 센터에서는 방과후 학교인 인식개선 사회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차량 기지, 기자재 및 물품보관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을 마련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한편, ▲이동의 어려움으로 교육 및 보건 서비스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이동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중등 학교를 비롯한 모든 시설은 향후 5년 내에 지역사회의 사업 참여 및 자립 운영을 목표로 운영되며, 특히 지역사회의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의 민간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70여명도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학교 건축, 스쿨버스 정류장 건설, 운동장 건립 등의 노력봉사활동 및 인근 나카상궤 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이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GLP 런칭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 7백여 명은 현지 음식을 함께 나누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의 케이팝(K-POP), 태권도, 전통문화 공연과 현지 학생들의 인기가요 공연을 즐겼다.
기아차 관계자는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기아차는 향후 기아차의 글로벌 네트워크와도 협력해 사업의 대상 국가 및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탄자니아 나카상궤 프로젝트는 글로벌 사회공헌 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협력 사업으로 진행되며, 이어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진행될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3D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UE’ 출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국내 최신 OS(운영체제) ’윈도우 임베디드 컴팩트 7’과 최강 프로세서 TCC8923을 탑재해 가장 빠른 속도를 구사하는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UE’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제품 스펙뿐만 아니라 사이드 바에서 빛나는 블루 LED 조명으로 디자인의 세련미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UE’는 최신 OS ‘윈도우 임베디드 컴팩트 7’를 장착하고, 한층 강화된 하드웨어 사양으로 국내 최고 초광속 부팅과 맵로딩 속도를 내는 등 빠른 종합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기존 운영체제에서 제한적으로만 활용이 가능했던 연산 가속기(VFP)를 전면 지원해 경로탐색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더불어, 최강의 그래픽 처리 능력을 갖춘 초고속 GPU(그래픽처리장치) ‘ARM® Mali 400 Core’을 적용해 초당 24프레임의 전자지도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영화의 초당 프레임 수와 동일한 프레임 수로, 영화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전자지도 구현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후방카메라 연동으로 차량 시동을 걸자마자 곧바로 후방 영상 확인이 가능한 ‘퀵뷰(Quick View)기능을 지원해, 주차와 출발이 더욱 빨라지도록 했다.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UE’의 출시 가격은 ▲8GB 기본 패키지 제품 32만 9천원 ▲16GB 기본 패키지 제품이 36만 9천원이며,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파인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 및 제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판매는 8GB 2종 패키지 제품에 한해 진행하며, 예약판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출시 기념으로 16G SD메모리카드 업그레이드 혜택, 태양열 충전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21일부터는 이번 신제품의 전 패키지 제품을 파인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 및 제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UE는 가장 스마트한 OS와 최강의 그래픽 엔진을 갖춘 동급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3D 내비게이션”이라며 “여기에 블루빛 LED 섬광의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 외형적 스펙까지 고려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UE’는 최신 OS ‘윈도우 임베디드 컴팩트 7’를 장착하고, 한층 강화된 하드웨어 사양으로 국내 최고 초광속 부팅과 맵로딩 속도를 내는 등 빠른 종합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기존 운영체제에서 제한적으로만 활용이 가능했던 연산 가속기(VFP)를 전면 지원해 경로탐색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더불어, 최강의 그래픽 처리 능력을 갖춘 초고속 GPU(그래픽처리장치) ‘ARM® Mali 400 Core’을 적용해 초당 24프레임의 전자지도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영화의 초당 프레임 수와 동일한 프레임 수로, 영화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전자지도 구현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후방카메라 연동으로 차량 시동을 걸자마자 곧바로 후방 영상 확인이 가능한 ‘퀵뷰(Quick View)기능을 지원해, 주차와 출발이 더욱 빨라지도록 했다.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UE’의 출시 가격은 ▲8GB 기본 패키지 제품 32만 9천원 ▲16GB 기본 패키지 제품이 36만 9천원이며,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파인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 및 제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판매는 8GB 2종 패키지 제품에 한해 진행하며, 예약판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출시 기념으로 16G SD메모리카드 업그레이드 혜택, 태양열 충전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21일부터는 이번 신제품의 전 패키지 제품을 파인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 및 제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UE는 가장 스마트한 OS와 최강의 그래픽 엔진을 갖춘 동급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3D 내비게이션”이라며 “여기에 블루빛 LED 섬광의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 외형적 스펙까지 고려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애완견 vs 자동차, 누가 탄소 배출량이 많을까?
지구를 구하려면 애완견을 입양하지 말고 자동차를 사야 한다? 지난 11일, 뉴질랜드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애완견이 SUV보다 더 큰 탄소배출량을 갖는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는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계산법을 기초로 한다. 탄소발자국은 어떤 주체가 일상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내는 탄소 전체수치를 표시한 것.
로버트와 브렌다 박사에 따르면 중간 정도 크기의 애완견이 한끼 식사를 하는 300g 정도의 사료에는 약 90g의 고기와 156g의 곡물로 이루어져있다. 이 정도 양의 사료를 만들기 위해 1년간 소비되는 토지의 총 면적은 약 8,377m2 수준이라고.
그렇다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자동차는 어떨까? V8 4.6리터의 대배기량 엔진을 탑재하고 공차중량만 2.5톤이 넘는 SUV, 토요타 랜드크루저. 이 자동차를 1년간 1만km를 주행했다면 55.1기가줄(GJ)의 에너지가 소비된다. 이를 다시 탄소발자국 계산법으로 환산하면 1년간 약 4,450m2 수준의 토지가 소비된 셈이다.
계산적으로는 애완견이 SUV보다 약 2배 많은 수준의 탄소배출량을 갖는 것이다. 로버트 박사는 “SUV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면서 “하지만, 그 동안 우리가 애완동물이 환경파괴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밖에 연구결과로는 고양이의 탄소배출 정도는 폭스바겐 골프와 동등하고, 햄스터는 평면 TV, 금붕어는 휴대전화 수준의 탄소배출량을 갖는다고 전했다.
연구결과는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계산법을 기초로 한다. 탄소발자국은 어떤 주체가 일상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내는 탄소 전체수치를 표시한 것.
로버트와 브렌다 박사에 따르면 중간 정도 크기의 애완견이 한끼 식사를 하는 300g 정도의 사료에는 약 90g의 고기와 156g의 곡물로 이루어져있다. 이 정도 양의 사료를 만들기 위해 1년간 소비되는 토지의 총 면적은 약 8,377m2 수준이라고.
그렇다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자동차는 어떨까? V8 4.6리터의 대배기량 엔진을 탑재하고 공차중량만 2.5톤이 넘는 SUV, 토요타 랜드크루저. 이 자동차를 1년간 1만km를 주행했다면 55.1기가줄(GJ)의 에너지가 소비된다. 이를 다시 탄소발자국 계산법으로 환산하면 1년간 약 4,450m2 수준의 토지가 소비된 셈이다.
계산적으로는 애완견이 SUV보다 약 2배 많은 수준의 탄소배출량을 갖는 것이다. 로버트 박사는 “SUV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면서 “하지만, 그 동안 우리가 애완동물이 환경파괴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밖에 연구결과로는 고양이의 탄소배출 정도는 폭스바겐 골프와 동등하고, 햄스터는 평면 TV, 금붕어는 휴대전화 수준의 탄소배출량을 갖는다고 전했다.
[쌍용] 순정용품 온라인 쇼핑몰 오픈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순정용품 온라인 쇼핑몰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순정용품 온라인 쇼핑몰(mall.smotor.com)을 새롭게 오픈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각 모델에 맞게 개발된 순정용품 사용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 및 차량과의 일체감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도서산간 지역의 고객들이 부품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어 구매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직접 작업하기를 즐기는 DIY(Do-It-Yourself)족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온라인 쇼핑몰에는 사이드스텝, 각종 커버와 같은 외부 액세서리와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비롯한 전장용품은 물론 세차용품, 기타 액세서리 등의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레저와 캠핑 관련 품목까지 확대 운영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이번 쇼핑몰 오픈으로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고객들이 개성에 맞게 차량을 꾸미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품 구매를 포함한 종합적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한 방안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순정용품 온라인 쇼핑몰(mall.smotor.com)을 새롭게 오픈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각 모델에 맞게 개발된 순정용품 사용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 및 차량과의 일체감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도서산간 지역의 고객들이 부품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어 구매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직접 작업하기를 즐기는 DIY(Do-It-Yourself)족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온라인 쇼핑몰에는 사이드스텝, 각종 커버와 같은 외부 액세서리와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비롯한 전장용품은 물론 세차용품, 기타 액세서리 등의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레저와 캠핑 관련 품목까지 확대 운영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이번 쇼핑몰 오픈으로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고객들이 개성에 맞게 차량을 꾸미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품 구매를 포함한 종합적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한 방안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운전자보험 ‘나만의파트너’ 출시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21일 최고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늘리고 보장범위를 확대한 ‘무배당 삼성화재 운전보험 나만의 파트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장기간이 최고 100세까지 늘어난 것으로, 필요에 따라 70세, 80세, 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고령운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사회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100세만기로 가입했더라도 중간에 운전을 더 이상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변경하여 운전자보장을 제외한 상해, 질병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족사랑패키지’ 보장도 도입됐다. 피보험자가 교통사고를 포함한 상해로 사망 또는 50% 이상 장해 발생 시 소득상실을 대비해 10년간 매월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담보다.
‘나만의파트너’는 주요 운전자보장과 상해, 질병 의료비와 골프 보장 등 보상 범위도 확대됐다.
변호사선임비용은 최대 500만원까지,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며 확정판결된 벌금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상해 관련 담보는 물론 갱신형 실손의료비 특약 가입도 가능하며 운전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인 운전자관절증과 디스크질환에 대해 수술비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최근 골프 인구가 늘면서 골프중 위험과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등 골프 보장도 함께 가입할 수 있다.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는 계약일부터 2년 이후, 연 4회 이내 중도인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주차안심서비스와 차량관리UP서비스, 법률 세무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이 상품에 가입하면 1% 할인, 부부 등 피보험자 2인이 동시에 가입하면 1% 할인 등 최대 2%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70세까지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장기간이 최고 100세까지 늘어난 것으로, 필요에 따라 70세, 80세, 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고령운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사회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100세만기로 가입했더라도 중간에 운전을 더 이상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변경하여 운전자보장을 제외한 상해, 질병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족사랑패키지’ 보장도 도입됐다. 피보험자가 교통사고를 포함한 상해로 사망 또는 50% 이상 장해 발생 시 소득상실을 대비해 10년간 매월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담보다.
‘나만의파트너’는 주요 운전자보장과 상해, 질병 의료비와 골프 보장 등 보상 범위도 확대됐다.
변호사선임비용은 최대 500만원까지,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며 확정판결된 벌금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상해 관련 담보는 물론 갱신형 실손의료비 특약 가입도 가능하며 운전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인 운전자관절증과 디스크질환에 대해 수술비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최근 골프 인구가 늘면서 골프중 위험과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등 골프 보장도 함께 가입할 수 있다.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는 계약일부터 2년 이후, 연 4회 이내 중도인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주차안심서비스와 차량관리UP서비스, 법률 세무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이 상품에 가입하면 1% 할인, 부부 등 피보험자 2인이 동시에 가입하면 1% 할인 등 최대 2%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70세까지다.
[불스원] 레인 OK 하이브리드 하이퍼 출시
국내 자동차 용품 기업 (주)불스원 (대표: 이창훈) 이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불스원이 선보이는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4개의 관절구조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커버로 이루어진 한층 진화된 성능의 제품으로, 요즘 날씨처럼 빈번한 폭우 속에서도 선명하고 시야 확보로 안전운전을 도와준다.
4개의 관절 구조는 밀착력을 더욱 강화하여 차량 앞 유리의 곡면과 와이퍼 사이에 빈 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며, 플랫와이퍼의 공기역학적 설계를 도입하여 고속주행 시 소음문제와 떨림으로 인한 들뜸 현상까지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이에 기존의 와이퍼 작동 시 접촉면 사이 공간에 빗물이 스며 와이퍼가 지나가도 빗방울이 남았던 것과 달리,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우수한 밀착력으로 폭우 속에서도 한 번의 스윙으로 선명하고 확실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강한 내구성까지 갖췄다. 후코쿠社의 고성능 CR 고무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50만회 작동 후에도 와이퍼 성능이 유지되며, 부드럽고 깨끗한 닦임 성능을 구현한다. 고무 위에는 그라파이트(흑연) 코팅 처리를 하여 마찰계수를 크게 낮춤으로써 마찰로부터 고무 블레이드를 보호하여 와이퍼의 수명 또한 연장시켰다.
불스원의 브랜드팀 관계자는 “최근 들어 기습 폭우가 빈번해 지면서, 와이퍼의 성능이 안전운전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불스원 ‘레인 OK 하이브리드 와이퍼‘제품은 와이퍼와 유리 사이의 밀착력을 높여 폭우 속에서도 선명한 시야 확보를 통해 안전운전을 도와주는 한층 진화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대형 할인점 및 자동차 용품 전문점등에서 구매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불스원 홈페이지(www.bullson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4개의 관절 구조는 밀착력을 더욱 강화하여 차량 앞 유리의 곡면과 와이퍼 사이에 빈 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며, 플랫와이퍼의 공기역학적 설계를 도입하여 고속주행 시 소음문제와 떨림으로 인한 들뜸 현상까지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이에 기존의 와이퍼 작동 시 접촉면 사이 공간에 빗물이 스며 와이퍼가 지나가도 빗방울이 남았던 것과 달리,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우수한 밀착력으로 폭우 속에서도 한 번의 스윙으로 선명하고 확실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강한 내구성까지 갖췄다. 후코쿠社의 고성능 CR 고무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50만회 작동 후에도 와이퍼 성능이 유지되며, 부드럽고 깨끗한 닦임 성능을 구현한다. 고무 위에는 그라파이트(흑연) 코팅 처리를 하여 마찰계수를 크게 낮춤으로써 마찰로부터 고무 블레이드를 보호하여 와이퍼의 수명 또한 연장시켰다.
불스원의 브랜드팀 관계자는 “최근 들어 기습 폭우가 빈번해 지면서, 와이퍼의 성능이 안전운전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불스원 ‘레인 OK 하이브리드 와이퍼‘제품은 와이퍼와 유리 사이의 밀착력을 높여 폭우 속에서도 선명한 시야 확보를 통해 안전운전을 도와주는 한층 진화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대형 할인점 및 자동차 용품 전문점등에서 구매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불스원 홈페이지(www.bullson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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