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슈퍼카로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작성을 욕심 냈던 포르쉐가 ‘918 스파이더(918 Spyder)’를 통해 7분 14초를 기록했다.
개발과정에서 포르쉐가 목표로 정한 기록은 7분 22초 이내. 이미 목표기록에서 8초 빠른 기록을 수립했지만 포르쉐측은 기록을 더 앞당길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옵션으로 준비될 세미슬릭 타이어가 아닌 기본형 타이어로 기록주행에 나섰기 때문. 무엇보다 차량을 가속시켜 출발선을 통과하는 롤링 스타트가 아닌, 제자리에서 출발한 스탠딩 스타트로 기록을 측정했다.
정확한 초 단위 기록의 발표는 없었지만 7분 14초의 기록은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가 기록한 7분 14초 64와 비교되는 기록이다. 양산 레이싱 머신인 래디컬 시리즈의 기록을 제외한다면 굼퍼트 아폴로(Gumpert Apollo), 닷지 바이퍼 ACR(Dodge Viper ACR) 다음에 위치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참고로 현재까지 포르쉐의 최고 기록은 GT2 RS가 기록한 7분 18초.
새로운 기록을 수립한 918 스파이더지만, 공식기록으로는 인정되지 않을 예정이다. 아직 양산이 시작되지 않은 프로토타입 모델이기 때문이다.
한편, 918대만 한정 생산되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르망머신인 RS 스파이더 LMP2에서 가져온 V8 4.6리터 엔진과 전기모터를 통해 770마력과 76.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공개시점은 2013년 9월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이며, 이후 2013년 9월 18일에 정식 생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개발과정에서 포르쉐가 목표로 정한 기록은 7분 22초 이내. 이미 목표기록에서 8초 빠른 기록을 수립했지만 포르쉐측은 기록을 더 앞당길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옵션으로 준비될 세미슬릭 타이어가 아닌 기본형 타이어로 기록주행에 나섰기 때문. 무엇보다 차량을 가속시켜 출발선을 통과하는 롤링 스타트가 아닌, 제자리에서 출발한 스탠딩 스타트로 기록을 측정했다.
정확한 초 단위 기록의 발표는 없었지만 7분 14초의 기록은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가 기록한 7분 14초 64와 비교되는 기록이다. 양산 레이싱 머신인 래디컬 시리즈의 기록을 제외한다면 굼퍼트 아폴로(Gumpert Apollo), 닷지 바이퍼 ACR(Dodge Viper ACR) 다음에 위치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참고로 현재까지 포르쉐의 최고 기록은 GT2 RS가 기록한 7분 18초.
새로운 기록을 수립한 918 스파이더지만, 공식기록으로는 인정되지 않을 예정이다. 아직 양산이 시작되지 않은 프로토타입 모델이기 때문이다.
한편, 918대만 한정 생산되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르망머신인 RS 스파이더 LMP2에서 가져온 V8 4.6리터 엔진과 전기모터를 통해 770마력과 76.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공개시점은 2013년 9월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이며, 이후 2013년 9월 18일에 정식 생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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