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추석 귀향객에게 '로디우스 유로' 제공

 쌍용자동차는 추석 귀향 차량으로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유로'를 제공하고 다양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 또는 귀성객들에게 28일부터 10월4일까지 프리미엄 MPV(다목적 차량) 로디우스 유로와 주유권을 제공한다. 
15일까지 쌍용차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에 귀향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심사를 거쳐 1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로디우스 유로는 11인이 탑승 가능한 MPV로, 대가족도 넉넉하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로도 이용 가능하다.
쌍용차는 '코란도 C'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트 디자인을 뽑는 '코란도 C 아트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가장 마음에 드는 차량 컬러와 아트 디자인을 선택해 응모한 후 최고의 디자인으로 선택되면 그 중 추첨을 통해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투표만 해도 매주 110명에게 커피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또 3~5일에는 '쌍용차 무비 데이' 이벤트를 통해 50명에게 6일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액션영화 '본 레거시'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한편 쌍용차는 향후 페이스북을 활용한 더욱 다양한 참여 마케팅을 펼치고 지속적인 고객 소통의 장으로 삼을 계획이다.